2024 파리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은 일본, 중국을 넘어서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여자 골볼 대표팀은 28년 만에 출전권을 따내 개회식 다음날 일본과 첫 경기를 치른다.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꺾은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도 승리를 노린다.
남자 배드민턴 유수영은 도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가지와라 다이키를 넘어서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탁구 여자부 간판 서수연과 윤지유는 중국 리우징과 쉐쥐안을 꺾고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
한국은 보치아, 탁구 등 17개 종목에 83명의 선수를 파견했으며 금메달 5개 이상, 종합 순위 20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