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턱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만프로리그 중신 브라더스 소속 좌완 투수 에릭 스타웃과 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타웃은 2018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올해 대만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빠른 시일 내에 KIA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계약 추진은 KIA의 빠른 의사 결정과 모기업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로, 2017년 이후 첫 우승을 향한 KIA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