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셰플러에게 惜敗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셰플러는 이번 우승으로 시즌 6승을 기록하며 58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김주형은 준우승에도 불구하고 세계랭킹 10계단 상승하며 16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세계랭킹 28위로 상승했고, 안병훈은 30위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는 세계랭킹 182계단 껑충 뛰어올라 237위에 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