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 트리플A 라스베이거스 에비에이터스의 박효준이 24일 타코마 레이너스전에서 5타수 2안타 3타점 1볼넷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홈런과 2루타를 포함해 장타 2개를 터뜨리며 팀의 20-10 승리에 기여했다.

박효준은 지난 20일 경기 이후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으며, 6월 타율 0.

339, 4홈런 13타점, OPS 1.

067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