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KBS 1라디오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법원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 효력 정지 결정을 '상반된 결정'이라고 평가하며 5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구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 의원은 방통위 2인 체제로 인한 MBC 방문진 이사 선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야당의 5인 체제 복원 요구에 대해 '책임 회피'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소추에 대해 '꼼수'라고 지적하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파행적인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AI 분야 육성을 위한 법안 추진을 강조하며 답답한 현실을 토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