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반국가 세력' 발언을 계속하는 이유는 '늦깎이 의식화'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다 반국가 세력이라고 생각하는 게 편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 반등을 위해서는 '공정과 상식'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김건희 여사와 채상병 특검 수용을 강조했다.
또한, 김 여사가 지금이라도 명품백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2년 후 지방선거가 가까워지면 다시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시다 총리의 9월 방한에 대해서는 '끈 다 떨어진 총리가 줄 게 뭐가 있겠냐'며 과거사 사과를 기대하지 말라고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