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본회의에서 마지막 방송 4법 법안인 EBS법이 가결되었습니다.
이로써 방송 4법은 모두 통과되었으며, 앞으로 방송 환경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날 국회는 오전 9시부터 기관장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 전체회의, 각 의원실 세미나, 소통관 기자회견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특히 오전 10시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교육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정무위원회, 정보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8개 상임위원회가 동시에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각 분야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