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투어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BEAT!'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이 끌리는 설렘을 자석의 S극과 N극에 비유한 펑키한 곡이다.
투어스는 청량한 콘셉트와 하이틴 에너지를 앞세워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 이어 또 한 번 '첫 만남 신드롬'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투어스는 세븐틴의 직속 후배로, 세븐틴 멤버 승관은 컴백을 응원하며 커피차를 선물하는 등 훈훈한 선후배 관계를 보여주었다.
투어스는 3년 안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최고의 상을 받는 것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