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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 없는 대통령실, 의료대란 임박에도 "문제 과장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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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의료 대란' 진화에 묘수 없나? 응급실 뺑뺑이, 파업까지…
보건의료노조 파업이 임박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는 응급실 운영 차질에 대한 과장된 우려를 나타내며 '관리 가능'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시작된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한 책임론은 벗어나기 어려워 보인다.
정부는 응급실 인력 확보, 수가 인상 등의 대책을 내놓았지만, 현실적인 해결책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응급실 뺑뺑이 현상은 의대 증원 문제와 무관한 오랜 문제로, 정부의 의료 개혁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파업이 현실화되면 의료 서비스 마비 우려가 커지며, 정부의 책임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4-08-28 01: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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