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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못 받은 빅클럽...'망신살' 바르셀로나, 이번주 나이키와 10년 재계약 자신 → 초기 합의일뿐 반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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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나이키와 초대형 계약 성사 유력…새로운 원정 유니폼은 언제?
바르셀로나가 나이키와의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 연장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2028년까지 2년 연장하는 계약으로 시즌당 9,000만 유로를 받는 조건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바르셀로나의 재정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다니 올모를 등록하기 위해 고연봉자인 일카이 귄도안을 이적시켰던 바르셀로나는 이번 계약을 통해 라리가 사무국으로부터 샐러리캡 승인을 받아 선수 등록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최종 합의는 10월경에나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 착용은 당분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2024-08-28 01: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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