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에 휩싸인 배우 전종서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제작발표회에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입장을 밝혔다.
전종서는 학폭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만약 사실이라면 이 자리에 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회사와 함께 해당 문제를 잘 정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씨왕후’는 스틸컷과 예고편 공개 후 동북공정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제작진은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고구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