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손호영이 3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하고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됐다.
팀 관계자는 오른쪽 햄스트링 관리 차원이라고 밝혔다.
손호영은 올스타전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출전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손호영은 2019년 LG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에 합류해 맹활약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48경기에서 타율 0.
324 8홈런 37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손호영은 이번 휴식을 통해 부상 회복과 재충전을 마친 뒤 다시 한번 팀의 승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