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주연의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신민아는 가짜 결혼식을 위해 신랑 역할을 해줄 사람을 찾아 헤매고, 김영대는 고양이를 키워달라는 조건으로 신랑 알바를 수락하게 된다.
신민아는 엄마를 위해 결혼을 결심했지만, 가짜 결혼 상대를 찾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고, 김영대의 황당한 조건은 웃음을 자아낸다.
드라마는 신민아의 가짜 결혼과 김영대의 조건, 그리고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만남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