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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내달 3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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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파행 주역'들, 안창호 후보자 청문회 증인으로 등장! ㄷㄷㄷ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새 국가인권위원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다음 달 3일 열리는 인사청문회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청문회 증인으로 '인권위 파행' 논란의 중심에 있던 이충상·김용원 상임위원이 채택되면서, 안 후보자를 향한 험난한 질문이 예상됩니다.
두 위원은 지난 송두환 위원장 재임 시절 회의 불참으로 인권위를 마비시켰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야당은 이들을 상대로 파행 논란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고, 안 후보자에게는 이에 대한 입장을 묻겠다는 계획입니다.
안 후보자는 헌법재판소 재판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법조계에서 잔뼈 굵은 인물로 평가됩니다.
2024-08-27 22: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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