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롯데에서 방출된 지시완이 새 팀을 찾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SSG에서 방출된 김주온이 LG에 입단하며 새 기회를 얻은 것처럼 지시완도 새로운 팀에서 재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시완은 2018년 한화에서 롯데로 트레이드되어 잠재력을 보여주었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현재 지시완의 기량과 징계 전력 등을 고려했을 때 새 팀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롯데 입단 당시의 기대치를 다시 뿜어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