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전드 테디 셰링엄이 손흥민을 스트라이커로 활용하는 것에 반대하며, 윙어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손흥민이 스트라이커 자리에 적합하지 않으며, 해리 케인과 같은 파트너와 함께 플레이해야 최고의 활약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셰링엄은 토트넘의 새로운 스트라이커로 브렌트포드의 이반 토니를 추천하며, 토니가 9번 포지션에 적합한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토니는 지난 시즌 20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베팅 관련 규정 위반으로 8개월간 활동을 중단했으며, 올 시즌에는 4골로 부진했습니다.
하지만 셰링엄은 토니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토트넘이 그를 영입한다면 손흥민의 활약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