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승혁이 4월 부진을 딛고 5월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팀의 뒷문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한승혁은 지난해 한화로 트레이드된 후 부진을 겪었지만, 올 시즌 초반부터 꾸준함을 강조하며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4월에는 11경기 4패 2홀드 평균자책 9.
90으로 흔들렸지만, 2군에서 재정비 후 5월 23일 LG전 2이닝 무실점 호투를 시작으로 15경기 2승 3홀드 평균자책 0.
57의 눈부신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