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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110억설'은 사실 아냐...삼성 계약 태도 아쉬웠다" 차우찬이 밝힌 LG 이적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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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삼성과의 '엇갈린 인연' 공개! 110억 'FA 계약'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
삼성 라이온즈의 전설적인 좌완 투수 차우찬이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 출연해 2016년 FA 계약 당시 삼성과의 협상 과정에서 겪었던 씁쓸한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차우찬은 삼성이 공개적으로 최고 대우를 약속했지만, 실제 협상에서는 처음 제시했던 금액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하며 협상 과정에서 '간을 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차우찬은 삼성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한 LG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110억 원'이라는 계약금이 언론에 공개된 것에 대해 오해를 풀기도 했습니다.
차우찬은 삼성에 대한 그리움과 LG에서 겪었던 부상과 재활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팬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2024-08-27 20: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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