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이 2024 올스타전 감독 추천 선수로 선정되며 평생의 꿈을 이뤘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손호영은 올 시즌 3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5월 햄스트링 부상 이후 출전이 불안정했다.
롯데는 손호영의 햄스트링 관리를 위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으며, 전반기가 끝날 때까지 휴식을 취하게 했다.
올스타전 출전 여부는 아직 미정이나, 구단은 정규시즌을 우선시하며 손호영의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