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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로 알려졌던 고려대 4학년 김재현, KBL신인드래프트 참가한다...일반인 아닌 대학선수 자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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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괴물'이라 불렸던 김재현, KBL 신인드래프트 도전! 은퇴 후 1년 만에 돌아온 '간절함'
한때 동나이대 최고 유망주로 꼽혔던 김재현(190cm, G)이 부상과 슬럼프를 딛고 KBL 신인드래프트에 도전한다.
고려대 4학년 재학 중 부상으로 8개월 전 은퇴를 선언했던 그는, 모교인 광신방예고에서 고등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재활과 함께 드래프트 준비를 하고 있다.
김재현은 "농구를 그만두고도 미련이 남았고, 농구선수의 꿈을 지지해주는 분들이 많아 다시 도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비록 대학 시절 부진과 부상으로 지명 확률이 높지 않지만, 중고교 시절 보여준 잠재력과 군 면제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팀들에게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2024-08-27 2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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