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24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에 참석, 역대 대통령 최초로 사이버 안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국가가 배후에 있는 해킹 조직'을 언급하며 사이버 공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AI 기술 활용한 사이버 범죄 대응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와 '다크웹 추적 기술' 개발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아동학대 CCTV 영상 분석 시스템에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법집행기관, 글로벌 IT 기업, 국제기구 등이 참석해 사이버 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