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스페인 여행 중 남편과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수정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방문한 사진과 함께 가족 여행의 행복함을 전했다.
특히 아들과 함께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두 번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6년 퇴사 후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