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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면했다”…정진석, ‘노무현 명예훼손 혐의’ 2심서 벌금형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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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노무현 비방 2심서 벌금형 감형…실형은 면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2심에서 벌금 1200만원을 선고받아 징역형은 면했다.
재판부는 페이스북 게시글이 논란이 된 후 자진 삭제하고, 항소심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유족들에게 사과한 점 등을 감형 이유로 들었다.
정 실장은 2017년 페이스북에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이 부부싸움에서 비롯됐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유족에게 고소당했으며, 1심에서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2024-08-27 18: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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