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 김 모씨가 참고인으로 출석합니다.

김씨는 심 후보자와 휘문고등학교 동창으로, 민주당은 두 사람의 친분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징계 사건 관련 한동수 전 감찰부장도 참고인으로 불려질 예정입니다.

검찰 특수활동비 유용 의혹을 추적해온 하승수 변호사와 임선웅 뉴스타파 기자도 참고인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국민의힘은 김희균 서울시립대 로스쿨 교수와 이경열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를 증인으로 요청하며 검찰개혁 법안 관련 학계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