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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도 '건국절 찬성'? 팩트 체크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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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노무현도 '1948년 건국' 인정했나? '뉴라이트' 논란 재점화!
최근 '건국절' 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1948년 건국'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보수 진영은 두 전 대통령의 발언을 근거로 '1948년 건국'을 주장하며 진보 진영을 공격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는 두 전 대통령의 발언은 '절반의 사실'로, '건국'이라는 표현이 '정부 수립'을 의미하는지 '나라 건설'을 의미하는지 명확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건국 50주년'을 언급하며 1948년을 건국으로 인정했지만, 동시에 임시정부의 법통을 강조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공화국을 건설했다' '나라를 건설했다'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건국절' 주장에 반대하며 '건국'은 정부 수립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2024-08-27 18: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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