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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과 ‘히죽히죽’ 셀카 찍었다고”…北 선수들 징역 10년, 심하면 정치범수용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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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폰 하나로 혁명화행? 북한 탁구 선수, 파리올림픽 셀카가 불러온 위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의 임종훈, 신유빈 선수가 시상식 후 중국, 북한 선수들과 함께 삼성 Z플립6으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이 북한 선수들에게는 악몽이 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탈북민 출신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 선수들이 남한 선수와 접촉하고 삼성폰을 접촉한 것으로 인해 혁명화 교육이나 노동교화형, 심지어 정치범 수용소까지 보내질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1966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과 친목을 다졌던 북한 축구 선수들이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진 사례를 언급하며 북한 선수들의 처벌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도 이정식, 김금용 선수에 대한 부정적인 보고서가 상부에 제출되었으며, 현재 사상 검열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화여대 북한학과 박원곤 교수는 이들이 사상 총화에 그치지 않고 처벌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2024-08-27 17: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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