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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실수→81분 다이어와 교체' 김민재, 다 이유 있었네..."허벅지 근육 다친 채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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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허벅지 부상 투혼에도 실수 연발… 바이에른 팬들 분노 폭발! '더 리흐트가 그리워'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개막전에서 허벅지 부상에도 불구하고 풀타임에 가까운 시간을 소화했지만,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팀 승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민재는 후반 10분 백패스 미스로 상대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혹평을 받았고, 바이에른 팬들은 김민재를 향해 '더 리흐트가 그리워','김민재는 바이에른 클래스가 아니다' 등의 분노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독일 언론들은 김민재가 경기 전부터 허벅지 부상을 안고 있었으며, 후반 막판 교체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은 이토와 스타니시치의 부상으로 인해 센터백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김민재마저 부상으로 이탈할 경우 심각한 위기에 처할 수 있다.
2024-08-27 17: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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