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종서는 학교폭력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종서는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제가 대중 분들과 기자님들 앞에서 작품을 내세워 당당하게 이 자리에 나올 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우씨왕후’는 3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 사극으로, 전종서 외에도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의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