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상반기 급등했던 식품주가 하반기 들어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2분기 실적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빙그레, 동원F&B 등은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해외 진출 확대와 실적 개선 가능성을 이유로 저가매수 기회라고 주장한다.

특히 삼양식품과 농심은 해외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SPC삼립은 K-디저트 수출 확대를 통해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