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열린 '2024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에 참석해 국가 해킹 조직의 위협을 강조하며 사이버 안보 강화를 위한 최정예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 속도 향상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45개국이 참여해 사이버 공간 안전을 위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였으며, 현직 대통령의 참석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인공지능 등 신기술 발전으로 사이버 범죄 대응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공세적인 대응과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