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왕후' 제작발표회에서 전종서는 'SNL' 촬영 후 목소리가 쉬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극 중 왕의 죽음으로 권력 쟁탈의 중심에 서는 우희 역을 맡아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극에 첫 도전한 그는 '형사취수혼'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소개하며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전종서는 '우씨왕후'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8부작으로 제작된 '우씨왕후'는 29일 티빙에서 파트1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