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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에릭손 감독, 76세로 별세...축구종가의 첫 외인 감독 작별에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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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의 ‘명장’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 별세…전 세계가 추모
췌장암 투병 중이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 76세로 별세했다.
에릭손 감독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을 이끌며 '황금세대'를 이끌었으며, 맨체스터 시티, 레스터 시티, AS 로마 등 여러 유명 클럽을 지휘했다.
그의 사망 소식에 데이비드 베컴, 웨인 루니, 프랭크 램파드 등 그와 함께 했던 축구스타들은 깊은 애도를 표했으며, FIFA와 잉글랜드 축구 협회도 성명을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2024-08-27 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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