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7일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에 참석, 북한을 암시하는 '국가가 배후에 있는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월 발표된 '국가 사이버 안보전략'을 바탕으로 사이버 안보 역량 강화와 국제 협력을 강조하며, AI 기반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필요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법집행기관, IT 기업, 국제기구, 주요 외교사절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