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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왕후' 정유미 "파격 수위 노출, 부담 있었지만…대본상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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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우씨왕후' 파격 노출? "대본상 필요한 신이었다"
배우 정유미가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우씨왕후'에서 왕후 자리를 빼앗기고 동생의 시녀가 된 우순 역을 맡았으며, 드라마 초반 긴장감을 위해 노출 장면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담은 있었지만 대본상 분명히 필요한 신이라고 생각했다"며 "우순이라는 인물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도 임팩트 있는 신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우씨왕후'는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29일 파트1이 공개되고, 9월 12일 파트2가 공개될 예정이다.
2024-08-27 15: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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