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열린 '2024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에 참석해 '공세적 대응'을 강조하며 북한을 겨냥한 발언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 등 적대 세력의 사이버 공격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지난 2월 발표한 '국가사이버안보전략'을 토대로 최정예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이버 공간에서의 범죄 대응을 위해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디지털 연대의 글로벌 리더' 역할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