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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오세훈 "외국인 도우미 임금 차등" 한 목소리…"법 위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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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vs 김문수, 필리핀 가사관리사 임금 논쟁 격화! '헌법' vs '현실' 충돌!
오세훈 서울시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필리핀 가사관리사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주장하며, 이를 통해 중산층의 가사관리사 이용 접근성을 높여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오 시장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최저임금 구분 적용을 헌법 위반으로 보는 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하며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김 후보자는 헌법상 평등권을 강조하며 차등 적용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필리핀 가사관리사 임금 논쟁은 '헌법'과 '현실'의 충돌로 이어지며 뜨거운 논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024-08-27 15: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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