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왕후'에서 왕후 역을 맡은 정유미가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인다.
정유미는 제작발표회에서 노출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대본 상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고, 우순을 표현하는 데 있어 임팩트 있는 씬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으로, 오는 29일 티빙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