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숙이 자신의 내향형 친구들인 김수용, 임형준, 최강희와 함께 펜션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식사 시간부터 서로의 얼굴을 보지 않고 대화를 나누는 등 극강의 내향성을 드러냈다.

특히 임형준은 대학교 신입생 시절 자기소개 시간 때문에 휴학을 했으며, 최강희는 첫 수업에서 '점이 되어보라'는 과제를 못 해 자퇴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