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의 데릭 모건 부대표는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가 한미 관계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고 평가하며, 중국 견제를 위한 한미일 공조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모건 부대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 '사업가 기질'을 발휘하여 다양한 양자 무역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한국 기업의 미국 내 입지가 더욱 강화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또한 윤석열 정부의 대일관계 개선 시도에 대해서는 미국 입장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한국과 일본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