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토트넘의 4-0 승리에 맹활약하며 2골을 터뜨리자, 에버턴 감독 션 다이치가 해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에버턴은 토트넘전 대패 후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고, 다이치 감독은 최근 영입 선수들을 선발로 기용하지 않아 팬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팀토크는 다이치 감독이 앞으로 몇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해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특히 다가오는 28일 돈캐스터 로버스와의 리그컵 2라운드 경기가 다이치 감독의 운명을 결정할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