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사이언스가 국내 최초로 우주 위성체용 전고체배터리 개발에 성공하며 740조원 규모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특히, -20~120℃ 범위의 온도와 0.
66Pa 이하 고진공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을 확인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향후 배터리 용량 증가를 위해 가천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고용량 전 고상 전지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우주 위성체용 전고체배터리 시장은 2040년까지 연평균 10.
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엘사이언스는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양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