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코스닥 지수가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3억원, 641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만 131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도체 종목을 포함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지만, 제약·바이오는 유럽종양학회·유럽핵의학회 등 이벤트와 임상 결과를 앞두고 강세를 보였다.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등이 강세를 보였고,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및 유포 사건 확산에 따라 씨유박스, 한빛소프트, 샌즈랩 등 관련 종목이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