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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싸움 안 끝나"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 포상금 5000만원 '여기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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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 주인공, 8년 만에 포상금 받지만 끝나지 않은 싸움! 범죄피해금 소송으로 '선례' 만든다!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 김성자씨가 보이스피싱 조직원 정보를 제공해 총책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8년 7개월 만에 5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김씨는 보이스피싱으로 3000만원을 잃은 후 범죄피해자로서 피해금을 돌려받기 위한 소송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다른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선례를 남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시민덕희'는 개봉 후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로 김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면서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24-08-27 13: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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