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학교 교토국제고의 고시엔 우승을 이끈 에이스 나카자키 루이가 일본 청소년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다음 달 대만에서 열리는 18세 이하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과 맞붙을 가능성이 높아 관심을 모읍니다.
한국 대표팀은 덕수고 정현우와 전주고 정우주 등 1라운드 최상위권 지명이 유력한 투수진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합니다.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일본과의 슈퍼라운드 맞대결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