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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 FA, LG 이적' 차우찬 "삼성 너무 좋은 팀, LG서 내가 야구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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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삼성과의 '110억 FA 협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간 본 것 같았다'
차우찬이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 출연해 2016년 FA 당시 삼성과의 협상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차우찬은 삼성이 공개적으로 최고 대우를 약속했지만, 실제 협상에서는 처음 제시했던 금액에서 조금씩 금액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히며 '간 본 것 같았다'고 말했다.
결국 차우찬은 삼성보다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한 LG와 4년 95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차우찬은 삼성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지만, LG에서 인생을 배웠다고 말하며 LG에서의 부상과 재활 과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2015년 프리미어12 우승 당시 추억과 삼성왕조 시절의 기억을 회상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2024-08-27 11: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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