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에이스 다르빗슈 유가 가족과 관련된 개인적인 일 때문에 7월 한 달 동안 팀을 떠났는데, 이 기간 동안 연봉을 자발적으로 포기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감동시켰습니다.
팀에서 부상자 명단에 등록되어 연봉을 받을 수 있었지만, 다르빗슈는 재활에 집중하지 않고 돈을 받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르빗슈의 에이전트는 이러한 그의 행동에 대해 '역대급 의리'라고 칭찬하며 감탄했습니다.
현재 다르빗슈는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26일 라이브 피칭을 진행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