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서 김기리가 전세사기 피해에도 장인장모의 육아 해방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선사했습니다.
28년 만에 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해주고, 스티커 사진 촬영과 데이트 코스까지 준비하며 '사위 카드'를 플렉스했습니다.
장인장모는 물론 아내 문지인까지 감동시킨 김기리의 따뜻한 마음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김구라는 김기리의 전세금 이슈를 언급하며 걱정했지만, 문지인은 방송 후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희망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기리는 처남과의 캠핑 여행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고, 문지인은 김기리가 처남을 친구처럼 대해준 것에 감동하며 고마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