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뮌헨 데뷔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로 한 골을 내줬지만, 콤파니 감독은 그의 실수를 언급하지 않고 팀의 긍정적인 반응만을 강조했다.
지난 시즌 투헬 감독 체제에서 실수로 인해 벤치로 밀려났던 김민재는 이번 시즌 콤파니 감독 아래 새 출발을 다짐했지만, 개막전부터 실수를 범하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81분 뛰게 했지만, 그를 교체하며 우려를 자아냈다.
김민재는 앞으로 2라운드에서 실수를 만회하고 콤파니 감독의 신뢰를 얻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