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용식은 사위 원혁의 단독 콘서트 홍보에 열을 올렸다.

시장에서 땀 흘리며 홍보하는 모습에 원혁과 이수민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원혁은 걱정과 달리 450명의 관객을 모으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심현섭은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첫 만남을 가졌다.

어색함 속에서도 진심을 전했고, 김다현의 영상 편지까지 더해져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울산 시장은 심현섭의 결혼식장 후보지를 추천했으며, 공항에 결혼 응원 현수막까지 걸리면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