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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MBC 신임 방문진 이사 임명’ 효력 정지에… 야당 “방송 장악 시도에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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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장악 시도, 법원이 제동 걸었다! 윤석열 정부 '멘붕'?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진을 새로 임명하려던 시도가 법원의 결정으로 일단 중단됐다.
법원은 기존 이사진이 제기한 임명 효력 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새 이사진의 임기를 중단시켰다.
여당은 '삼권분립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했지만, 야당은 '방송 장악 시도에 대한 제동'이라며 환영했다.
윤석열 정부는 '지켜보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지만, 이번 법원 결정은 공영방송 장악 논란에 불을 지핀 것으로 보인다.
2024-08-26 18: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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